생로병사의 비밀 - 의사들의 다이어트

식습관 

- 탄수화물은 적게, 단백질 섭취는 많이. 줄인 탄수화물 만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. 남은 당은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된다.

<밥보다는 고기를 먹는게 다이어트에 도움>


- 아침 식단 ex) 두유 한 잔, 소금 간 하지 않은 달걀, 신선한 제철과일.

- 식사와 식사 중간에 과일이나 당근, 오이 또는 견과류 또는 달걀, 고구마로 간식을 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다.

- 견과류, 말린 과일, 간 하지 않은 구운 김, 하루에 두 가지씩 1/3줌씩 먹는다.

- 견과류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지만 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도리어 지방으로 쌓여버리니 주의.

- 식사 도중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으며 국물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.

- 식사는 30분이상 천천히 먹어야 포만감을 느껴 과식하지 않고 소식할 수 있다.

<빨리 먹으면 그만큼 과식할 수 밖에 없다>


- 저녁식사는 소식하고 고기를 먹을 땐 밥의 양을 줄이고 채소를 꼭 곁들인다.

- 비타민, 미네랄 / 오메가3 섭취.

- 아침 : 점심 : 저녁 = 3 : 5 : 2 가 적절

<정제된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병행할 것>


운동 / 생활 습관

-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한다. 걷기, 계단 오르기, 틈 날때 마다 운동하기.

- 수면이 부족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.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들고 '식탐' 호르몬인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.

- 오후 30분 정도 낮잠은 건강에 좋고 집중력을 높여준다. 단, 30분이상은 금물.

-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게 오래(3년 이상)할 각오로 임해야 한다.

- 유산소 운동만 고집하지 말고 근력 운동을 꼭 겸할것. 근력을 키우면 복부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. 열량은 근육으로 소모된다.

- 관절이 약하면 수중운동이라도 할 것.

- 운동을 하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.

- 생활속의 가벼운 운동은 매일하고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쉬고, 근력운동은 이틀에 한 번 병행할 것.

<신체활동 피라미드. 그리고 단아한 이정민 아나운서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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